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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지휘자님 두성으로 뽑아내는 발성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A: 두성발성은 머리위쪽을 사용합니다.
오늘 영락교회에서 주최하는 획기적세미나 찬양을 보았습니다.
그중 호산나찬양대 소리는 맑고 깨끗했습니다. 두성의 위쪽만을 사용하여 정확한 밝음과 하나의 실타래 같은 소리를 뽑아내며 남성과 여성의 소리비율까지 마추어 블랜딩과 안정적인 소리로 '주기도'(류연희)를 찬양 했습니다. 너무나 깨끗하고 선명함에 은혜받았습니다.
이 소리를 내기 위해서 입을 최대한 옆으로 광대를 들고 발음을 하자면 "키"발음을 옆으로 광대를 들 수 있겠네요
그리고 상상하세요 이마에 코가 있다고 생각하세요 이마로 공기를 들여 마시고 내뱉을 수 있도록
눈을 크게 또한 위로 올리시고 입안에 공기를 돌리세요 입안 속에 물레방아가 천천히 돌아가는 공기흐름을
그리고 주위에 소리를 들으셔야 블랜딩이 하나가 됩니다.
옆에 있는사람 소리부터 시작하여 테너는 베이스와 소프라노는 엘토와 또한 반주 및 소프라노의 소리를 안고 가세요 (소프라노를 서포트 하라는 이야기)
제일 중요한 것은 소리를 앞에서 휘감고 흔들고 날렸다 감았다하는 지휘자를 보아야겠죠
왼손에서 이루어지는 소리 움직임과 흐름을 잘보아야 할 것입니다.
단 지휘자는 지휘가 느려지지 않도록 어떠한 에너지의 흐름을 가지고 일정하게 흐를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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