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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 배운다
사람은 그냥 보기에 어눌하고 둔해 보이는 사람이 있다.
어떤 사람은 똑똑하고 말도 잘하여 마음에 쏙드는 사람도 있다.
나는 평가한다
누군 어떻고 누군 어떻다라고
그것은 잘 된일 일까?
나는 저 사람이 싫다
그러나 저사람은 좋아한다.
이유도 없고 그 사람과 살냄새나 말을 섞기가 싫다.
그것은 잘 된일 일까?
저 사람은 더 더욱 싫다
잘난 척에 지자랑만 한다.
저 사람은 너무 가난하고
착하며 성실하고 거기다 신앙도 좋다
그래서 보는 나는 속상하다.
왜 사람을 다양하게 만드시고
가난한 이에게 착함과 신앙까지 주셨나이까?
그들에게 물으면 주님이 함께 하셔서 행복을 느끼며 살아갑니다.
이것은 무슨소리 ?
그것은 잘 된일일까?
주님을 믿는 이는 모두 부지런하고 똑똑하며
부유하고 남들을 도울 수 있어야 한다라고 생각하는데
그것은 잘 된일일까?
내가 보는 관점과 주님이 보는 관점은 다르다
또한 나는 어떠한 이도 평가할 수 없는 미물임을 깨닫는다.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의 작품을 어찌 말할 수 있으랴.
그들을 사랑하진 못하더라도 싫어하진 않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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