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ainer_postbtn {display:none;} 사람에게 배운다

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사람에게 배운다

시나브로

by 에어짜르트 2011. 9. 18. 22:41

본문

반응형

사람에게 배운다

사람은 그냥 보기에 어눌하고 둔해 보이는 사람이 있다.

어떤 사람은 똑똑하고 말도 잘하여 마음에 쏙드는 사람도 있다.

나는 평가한다

누군 어떻고 누군 어떻다라고

그것은 잘 된일 일까?

 

 

나는 저 사람이 싫다

그러나 저사람은 좋아한다.

이유도 없고 그 사람과 살냄새나 말을 섞기가 싫다.

그것은 잘 된일 일까?

 

 

저 사람은 더 더욱 싫다

잘난 척에 지자랑만 한다.

저 사람은 너무 가난하고

착하며 성실하고 거기다 신앙도 좋다 

그래서 보는 나는 속상하다.

 

왜 사람을 다양하게 만드시고

가난한 이에게 착함과 신앙까지 주셨나이까?

그들에게 물으면 주님이 함께 하셔서 행복을 느끼며 살아갑니다.

이것은 무슨소리 ?

그것은 잘 된일일까?

 

 

주님을 믿는 이는 모두 부지런하고 똑똑하며

부유하고 남들을 도울 수 있어야 한다라고 생각하는데

그것은 잘 된일일까?

 

 

내가 보는 관점과 주님이 보는 관점은 다르다

또한 나는 어떠한 이도 평가할 수 없는 미물임을 깨닫는다.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의 작품을 어찌 말할 수 있으랴.

그들을 사랑하진 못하더라도 싫어하진 않게 하소서

 

 

반응형
사업자 정보 표시
조이음악학원 | 이용석 | 서울시관악구 남부순환로1430 푸르지오아파트상가 209호 | 사업자 등록번호 : 113-90-42613 | TEL : 02-858-8789 | Mail : conys@hanmail.net | 통신판매신고번호 : 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시나브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가 당신에게 빳빳한 새 지폐를 주면 받겠는가?  (0) 2012.05.22
예수님을 처음 만났을 때  (0) 2011.09.18
천국일세  (0) 2011.09.18
태양  (0) 2011.09.18
생일  (0) 2011.09.18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