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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자가 갗춰야 할 부분들이 있다.
우선,
지휘자의 외모
지휘자에게 있어서 깔끔함과 당당한 자신감은 성가대원들을 즐겁고 따르게 만든다.
웬만하면 의상에도 신경을 쓰기바란다.
성가대 절반이상이 여성파트일 경우가 많기때문에 (여자지휘자일경우는 반대상황)
지휘자 언어
언어중에는 존대말과 반말과 외래어가 있다.
존대말은 서로간의 인격을 존중하며 편안한 분위기에서 갈 수 있으나 대원들과의 거리가 있어 친숙하지가 않다.
반말은 무척 위험하다.
그러나 예외적으로 욕쟁이할머니를 좋아하는 경우도 있다. 가끔은 분위기에 맞추어 반말을 쓰면 대원들과 지휘자와의 관계가 친숙하게 될 수도 있다. 또한 곡의 흐름을 타기 위해 말을 짧게 하는 빨리! 더 크게!! 소프라노! 조용! 누가떠들어! 단호한 반말은 지휘자의 카리스마를 부각시킬 수 있는 요소가 된다. 하지만 아무때나 쓰면 건방지다고 하니 조심하도록 하자.
외래어 즉 전문용어를 사용하면 좀 있어 보인다. 그러나 자주 사용하면 잘난 척 유치해 보일 수 있다. 젊은 대원들은 발음에 예민하니 정확한 딕션을 구사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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