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ainer_postbtn {display:none;}
무거운 몸을 이끌고 아침을 나선다.
아 하루 더 쉬고 싶다.
하늘은 어서 오라고 태양을 부르고 있다.
그래도 하루 더 쉬고 싶다.
모두들 병든 닭 처럼 꾸벅꾸벅 졸고 있는 버스안
오늘도 쉬고 싶다.
어느 누가 저기 앉아 큐티를 하고있다.
그많은 사람들 중에 조용히 작은 성경을 피고
그에게 하루의 고마움과 성실 함이 보인다.
여기 모인 사람들
오늘도 최선을 다하는 아름다운 하루되게 하소서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