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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고 파란 하늘이 펼쳐졌다.
구름이 하얗게 뭉실뭉실 흐느적 흘러간다
따사로운 햇빛은 바람과 함께 나부끼고
저 멀리서 들려오는 매미소리
오래 간만에 느끼는 맑고 깨끗한 날이다.
여기 저기에 집들마다 빨래들이
햇빛을 향해 두팔 벌려 반기고 있다.
불어오는 바람이 싸늘한 기운과 함께 부는 것을 보니
가을이 오나보다
코와 입으로 맑은 하늘의 기운을 마셔본다
맑고 밝은 날 나의 마음도 깨끗해지듯 하다
아름다운 세상을 주신 주님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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