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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바람이 솔솔
나의 뒷머릿결을 살랑
화려한 나무에 흔들대는 나뭇잎들
나뭇잎들사이로 햇빛이 출렁대며
나의 눈을 비치이며 내리 꽃는다
하늘은 높고 청명한 하늘
저 멀리 지나가는 비행기의 모습은
어디론가 사라져 간다.
저 높은 곳에는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저 위에서 사람이 살수는 없는 걸까?
앞으로 하늘 위에 집을 짓는 날이 오지 않을까?
하늘을 보며 혼자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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