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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자 5년차 이상이면
1. 오른손과 왼손이 정확히 분리가 되어 있어야 한다.
전문가들은 곡이 시작하기 위해 팔을 드는 것만 봐도 전문가인지 아닌지 알 수 있다.
운동선수의 스타트 자세나 라켓을 잡는 폼, 공을 던질때 아니면 격투기 선수라면 준비 자세만 봐도 상대편을 압도 한다
2. 예비 박만 보아도 지휘자가 그 곡을 알고 있는지 아닌지 알 수 있다.
이 곡의 흐름을 벌써 몸에 알고 하는지 그냥 반주자에게 던지고 따라가는지 알 수 있다.
3. 지휘 패턴
거의 70%이상의 곡이 시작할때 mp로 시작한다.
그러나 모든 지휘자들의 지휘폼은 70%이상이 f 로 지휘하고 있다는 것이다.
4. 지휘 타점
모든 지휘자들이 타점이 칠 때마다 다르다 100번을 치면 50이상은 정확한 타점에서 쳐 주어야 맞지 않을까?
mp 에서 ff 라면 약간의 크기 차이는 있지만 칠 때 마다 다른 곳을 친다.
탁구선수들은 팔과 라켓이 몸에서 타점이 정확하다. 100번이면100번 모두 다 똑같다.
지휘 타점 또한 매번 달라지는것이 아니라 일정한 타점을 칠수 있는 지휘자가 되어야 한다.
5. 지휘 1박 타점이 어디에
어떤이는 배
어떤이는 가슴
어떤이는 목
심지어 어떤 지휘자는 눈위로 1박 타점을 잡는다. ( 일명 만세지휘 )
지휘는 가로: 명치 높이: 눈높이 까지 하자
6. 곡 선정이 뛰어나야 한다
악보 및 음반을 30권 이상씩들은 갖고 있어야 한다.
7. 지휘자는 예배 중에 많은 성도님들 앞에서 혼자 걸어나와
서는 자세, 악보피는 것, 예비 박, 시작하고, 끝나고, 내려와 앉을때 까지
모든이가 지휘자를 보고 있음을 꼭 명심해야 할 것이다.
옷 매무새, 걸음걸이, 지휘 폼, 얼굴 표정
* 전에 어떤 지휘자가 찬양 지휘를 하고 내려 오면서 혼자 투덜대며 인상을 찌푸리며 내려오는 모습을 본적이 있다. 그런 지휘자는 무능력한 지휘자임을 자기가 시인하는 것이다.
8. 모든 연습 시작과 끝은 기도로 시작해서 기도로 끝날 수 있기를 부탁드립니다.
CON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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