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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악보를 준비하는 것은 지휘자가 할 일 중에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날 그날 예배주일 행사와 설교 말씀과 찬양이 일치하면 너무나 참된 예배가 되지 않을까요?
지휘자님들은 52주의 교회 달력을 보시면서 찬양을 준비하고 계십니다.
1권에 찬양곡은 보통 33곡 정도의 찬양 곡이 있지요 그 곡수를 가지고 1년 찬양하기는 이제는 어렵습니다. ( 예전엔 50곡 이상 )
보통 2권에서 3권정도 악보성가책을 가지고 있어야 1년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가격도 만만치 않습니다. 보통 12,000~16,000원 정도 성가대원이 30명 기준이면
한 교회에 성가대가 3개 이상 있다면 서로 돌려가며 도서관장을 세워 운영하면 그나마 다행일 것입니다. 그러나 똑같은 찬양을 하기 싫어하는 지휘자님들도 계셔서 남이쓰던 찬양악보는 절대 하지 않는 지휘자님도 계시죠. ㅎㅎ
앞으로 악보전쟁입니다. 교회가 찬양악보를 많이 가질 수 있는 교회 아니면 서로 교환해서 볼 수 있도록 교회끼리도 아니면 악보를 렌탈 할 수 있는 출판사가 생기면 참 좋겠네요
악보가 비싸서 힘들어하는 교회도 참 많다는 사실 꼭 알아두세요.
자기 교회에 찬양곡을 다하고 악보가 남아 구석에 몇십권이 있다면 함께 돌려 볼 수 있는 시스템이 만들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헌책 찬양악보 중개상인들이 생기면 좋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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