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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자는 4박자 지휘를 모두 똑같이 해야 한다.
곡이 처음부터 끝날때까지 1마디에서 120마디까지 있다면
똑같이 메트로놈을 켜놓고 120번을 해야한다.
그 연습이 되었다면
악보화일 nwc나 피날레, 앙코르,MR 등을 틀고 지휘해 보라
잘 맞을 것이다.
성가곡이나 교향곡을 틀어 놓고 메트로놈을 틀어놓고 지휘해 보라
많은 생각이 들것이다. (악보상 모든 악상기호 무시했다 치고)
그리고 메트로놈 없이 자기혼자 지휘해 보라
아까 틀었던 성가곡이나 교향곡을 틀어놓고 메트로놈 없이 지휘해 보라
또한 많은 생각과 변화가 있을 것이다.
처음에는 메트로놈에 템포를 60, 80, 100, 120 까지
모두 똑같이 지휘할 수 있어야 한다.
그 다음은 곡의 흐름과 악상기호를 잘살리고 작곡자의 의도에 맞게 끔
연주할 수 있도록 지휘하는 것이 성숙한 지휘자 일 것이다.
그러나 지휘자들이 반주나 소리에 끌려가는 지휘를 가끔씩 많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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