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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지휘자님 오늘 찬양에서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끝부분에 소프라노와 테너가 고음을 내는데 악보에 점점 사라지듯이라고 되어있는데
그런데 우리는 왜 ff 로 찬양 했나요?
A : 어 유집사님
그런데 그것을 왜 물어보시죠?
Q : 테너파트에 김재훈 집사가 고음 "솔을 낼때 사라지듯이 해야 하지 않냐고 그럼 pp가 아니냐고"
김집사님이 물어보라고 해서 파트장인 제가 여쭤보는겁니다.
A: 네 그럼 사실 그부분은 pp로 사라져야 하지만 멋있게 끝내려고 한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테너가 고음을 작게 내기가 힘든 부분도 있고요
Q: 네 알겠습니다. 그럼 그렇게 전하겠습니다.
지휘자는 악보를 연습할때 악보에 나타나 있는 악상기호들을 설명해 주고 지켜야 할 필요가 있다.
그렇지 않으면 신호등을 무시하고 달리는 자동차와 같은 효과이다.
그리고 악보와 다르게 할때는 그에 맞는 지휘자의 해석과 설명이 꼭 필요하다.
그렇지않으면 성가대원 들 중에서 지휘자와 불화가 일어날 수도 있다.
지휘자는 친절한 설명으로 악보를 해석해가며 연습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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