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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깨를 숙인다. (전체적으로 구부린 자세 똑바로 설 줄 모른다)
2. 머리를 숙인다. (악보를 보기 위해)
3. 1박이 짧다. (모든 음악이 당김음 리듬처럼)
4. 4박자가 너무 길다. ( 빨리 지휘해서 1박을 기다리면서 팔을 한 바퀴 돌린다.)
5. 지휘 폼이 전체적으로 크다.
6. 지휘 폼이 전체적으로 너무 작다.
7. 무릎을 아래 위로 흔든다. (성가대원들이 지휘자를보면 뱃멀미가 난다)
8. 모든 지휘를 1박 지휘만 한다. (2,3,4박지휘가 없이)
9. 손보다 입이 나와 있다. (급하다 급해)
10. 양손 지휘만 한다 (3,4박은 무조건 따라 한다)
11. 다이나믹이 없다. (모두 다 포르테 )
12. 팔꿈치가 열려있어 펄럭펄럭 흔들린다.
13. 손목이 풀려 있다.
14. 업비트 지휘로 다운비트가 없다. (호흡이 다 뜨게 됨)
15. 지휘 폼을 절대 바꾸지 않는다. (모든 곡이 다 똑같다)
16. 뭐가 틀렸는지 모른다. (해결 능력이 없다)
17. 박자가 일정치 않다. (반주자에 끌려 간다)
18. 페르마타는 일정한 규칙이 없다. ( 잘 모르겠다는식 알아서 따라와라 매번 할 때마다 다르다 )
19. 무조건 성가대원들이 문제다. (우리성가대는 왜 이리 못하는지 모르겠어)
20. 호흡을 전혀 고려치 않고 박자에 마추어 고음을 낸다. (베토벤 교향곡처럼 그냥 간다 숨표 없다)
21. 성가대원들과 눈을 절대 안 마주친다.
22. 반주자는 눈 가리고 귀 막고 음악적 실력 무시하고 지휘자만 따라 해야 한다.
23. 지휘 폼이 전체적으로 하늘을 향해있다. (머리 위에서 지휘. 성가대 호흡 가슴 위나 목에 걸린 소리 및 불안정)
24. 기도 없이 자기의 음악적 실력으로 지휘한다.
25. 10년째 똑같이 교회로 출근한다.
26. 우리 성가대만 최고이다.
27. 다른 성가대나 지휘자를 칭찬하면 그냥 기분이 나쁘다. ( 내가 최고라는 어린아이와 같은 욕심)
지휘자님들은 처음에 지휘할 때의 두려움과 설렘을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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