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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에서도 기본자세가 중요하다고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그러나 막상 지휘를 할 때 보면 기본기를 모두 잊어버리고
흥분해서 지휘 폼이 날아다닐 때가 많습니다.
축구선수들이 골대 앞에서 골을 넣는 연습을 매일 같이 많이 하지만
그러나 시합 때 보면 모두들 골대 근처에서 흥분해서 골대 밖으로 찰 때를 많이 봅니다.
그러면 모든 사람들이 하나같이 그 선수를 안타까워하고 욕을 할 때가 있습니다.
이처럼 지휘자님들도 매일 연습하지만 흥분해서는 안됩니다.
그러면 아시다시피 톤여기저기서 지휘자 왜 저래!
좀 그렇지!
내가 해도 저 정도는 하겠다!
우와 열정적이다!
소리하고 지휘하고 안 맞잖아!
저 지휘자는 처음부터 끝까지 똑같아 그렇지!
지휘자들은 모르는 게 있습니다.
성도님들도 음악적 수준이 높기 때문에 자기가 하지는 못해도 듣는 귀나 보는 눈은 모두들 프로 수준이라는 겁니다.
항상 자기 지휘 폼을 영상으로 보며 자기가 생각하는 지휘 폼으로 맞추어 가야 합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자기의 지휘 폼이 맞는지 틀리는 것인지 조차도 모르고 있다면 더 큰일이겠지만 말입니다.
모든 지휘자들은 교회에서 지휘를 하며 사례비를 받습니다.
그러나 그것에 대한 보답으로 자기 계발을 조금이나마 해 주시면 감사하겠죠
많은 음악을 듣고 연주회를 가보며, 지휘를 전공하지 않았으면 지휘를 배우고
성악을 전공하지 않았으면 성악 레슨도 배우기를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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