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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연습을 하는 데 있어서 음정 박자 가사는 다 좋은데
소리가 뜨지 않고 가사에 받는 은혜도 없다.
지휘자라면 지금 상황은 찬양이 아니라
노래라는 사실을 알 수 있어야 한다.
지휘자는 발성연습과 성가대원들을 일깨울수 있는 한마디가 필요한 상황이다.
발성연습도 아무렇게나 하지말고 그 곡에 꼭 맞는 잘 안 되는 마디의 부분을 따와서 발성 연습하는 것이 제일 좋다.
그러기 위해서는 반주자가 이조가 될 수 있어야 하기에 반주자의 도움이 꼭 필요하다.
발성을 시키고 나서 일격의 한마디
"여러분은 지금 노래를 하고 계십니다.
찬양을 들려주세요 우리가 예배를 찬양하기를 원하지 노래하길 원하지 않습니다.
가사에 집중하고 악보 보다 지휘자를 보며 귀를 열어 소리를 들으며 집중해 주세요"
곧 분위가가 바뀐다. 눈과 소리가 살아날 것이다.
지휘자는 성가대원들을 격려하고 일깨울 수 있는 말을 매주 다양하게 해주어야 한다.
전쟁터에 나가는 군사들을 장수가 한마디 하여 힘을 주는 것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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