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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도착했으니 이제 공항에서 서쪽으로 여행을 시작해 볼까요.
먼저 제일 맛있다는 올래 고기국수 먼저 먹고 갑시다.
고기가 듬뿍 국물맛이 끝내주네요 고기가 좋은 갈비탕 같은 느낌 손님이 대기자가 많아 20분 기다렸습니다
아참 주차장이 없어요
근처 유료주차장에 주차하시면 1,000원 공제해 드립니다
자 그럼 코스에 올래 고기 국수 추가해 주세요
국수도 든든히 먹었으니 또 도두동 해안도로를 가봅시다
무지개 색깔 돌로 예쁘게 해 놓았어요
시원하게 뚫린 바다를 배경으로 예쁘게 해 놓았네요
좀 달리다 보니 바닷가가 나와서 차를 멈춰 사진을 찍어봅니다
왠지 바다 저쪽에서 돌고래가 나올 듯해 보입니다
아까랑 다르게 바다 색깔이 너무 예뻐서 한참을 구경합니다 그리고 구름도 예쁘네요
예쁜 바다에 흠뻑 빠졌네요
다음은 애월 카페거리를 향해 봅니다. 그러나 주차하기가 너무 힘들어 카페샌드로 갑니다 호텔샌드 1층
바다가 뷰가 좋네요
카페에서 바라보는 멋진 바다 뷰
호텔 샌드모습 앞에는 이국적으로 파라솔과 비치배드가 있다
차도 마셨고 곶자왈 도립공원에 들어갑니다
잘 꾸며진 둘 게길 산책로라고 할까요 수풀이 잘 우거져 있어 조용히 걸어봅니다
나무들이 너무 잘 꾸며진 동화에 나오는 숲 속길
왠지 타잔과 원숭이들이 나올 것 같지 않나요
높은 타워가 있어 올라가 봅니다
밑에 작은 저수지? 작은 연못이 보이네요
그리고 달려서 오설록 녹차밭에 들어갑니다
주차장 아주 넒어요 약 300m 걸어야 하지만요
외국인들 많이 오는 곳
안에 들어가면 카페도 있고 녹차도 판매하는데 카페는 다녀 왔으니 패스
손님들로 가득합니다
오설록 녹차밭
녹차 밭에서 사진 촬영
바람이 좀 많이 불어 추웠네요
제주 하면 귤 귤 체험하러 갑니다
주차하러 들어오는데 골목길이 있어 길이 좁습니다 약 100m 안에 들어오면 주차는 가능하고요
예쁜 바구니에 너무 잘 땄습니다 귤색깔도 예쁜데 맛도 좋아요
막내는 조금 모자란다고 귤을 몇 개 더 주시더라고요 ㅎㅎ
일몰을 보러 박수기정으로 향합니다
박수기정의 우람한 모습
일몰을 볼 수가 없을것 같아요 구름이 가득찼어요 아주 두껍게 ㅜㅜ
박수기정에서 내려다본 마을 모습
오늘 일정을 마치고 서귀포에 있는
제주호텔 더엠로 갑니다 비치뷰라서 좋았어요
한라산 영실~어리목코스 등반을 위해 이곳에서 2박을 예약했습니다
오늘 서울에서 출발하여 하루를 알차게 돌아다녔습니다
하루가 이렇게 길었나? 새벽부터 움직였더니 너무 피곤하여 올래시장은 내일 돌기로
출발 모습은 아래링크를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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