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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에 와서 오늘 벌써 토요일 마지막날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갔다.
서울로 가자니 너무 아쉽기만 하다
자 일단 일어나 짐을 주섬주섬 정리하고 우리가 머무른 곳은 글로스터 호텔
이곳을 잡은 것은 늦게 까지 자기 위해서 그리고
렌트카를 반납하기 편하도록 공항 쪽으로 숙소를 잡았다
아침 10시에 체크 아웃을 하고 아침을 공항점 서브웨이에 가서 여유 있게 먹었습니다
주차장은 넓고 조용했어요
밥을 먹고 용두암이 보여 길 안내를 따라갔습니다
해변가에서 사진을 찍어봅니다
아 제주도 좋다
바다를 마구마구 담아 봅니다
이제는 비행기 타기 1시간 30분 전 공항에다
짐과 사람을 먼저 내려줍니다
참 사람 많아요 ㅎㅎ
그리고 나는 차를 반납하러 슝~ 하고 갑니다
공항에서 바로 반납해도 되지만 제주 속으로 차를 받았던 곳으로 나 홀로 갑니다
제가 사용한 차는 겨울이라서 휘발유 차를 사용했어요 LPG는 겨울에 힘이 약할 듯해서
3박 4일 동안 기름 가득 한 번에 5만원 넣고 한번에 끝난 것 같아요
눈이 많이 온 것 같아 미끄럼 사고가 있을 듯해서 완전 자차보험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날씨만 좋았고 운전하는데 눈은 보이지 않았어요
차를 받으러 가면 거기 사무실에서 차가 있는 구역을 알려줘요
그곳에 가면 차와 키가 있어 바로 타고 가면 됩니다
타기 전에 핸드폰 동영상으로 차 외부와 내부를 찍고
따로 운전석 휘발유량만 사진으로 찍어 놓았습니다
차 내부는 깨끗했고요 차종도 얼마 되지 않은 신차종이고요
차를 반납하고 셔틀버스를 타고 바로 공항으로 옵니다
셔틀버스기사님들도 친절해요 또한 운전도 안전하게 하시더라고요 ㅎㅎ
셔틀버스가 15분마다 대기하고 있어 편합니다
공항까지 약 5분 거리 입니다
3박 4일 동안 잘 탔습니다
차를 반납하고 온 사이에 벌써 짐을 비행기에 부치려고 줄 서 있더라고요
그리고 공항 검역대를 지나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이곳은 김포공항이랑 다르게 면세점이 쫘~악
비행기 타기 전에 40분 정도 기다렸습니다
갈 때는 티웨이항공을
예쁜 스튜어디스 누나랑 같이 타고 서울로 갑니다
문은 튼튼한가 한번 손으로 만져봅니다 ㅋㅋ
비행기가 깨끗하고 자리가 조금 넓은 것 같아요 아시아나항공은 무릎이 앞 좌석이랑 다을 듯했는데
비행기 안에서도 사진을
지금은 비어 있지만 잠시 후 꽉 차서 빈자리 없이 비행을 시작합니다
자 이제 이륙합니다 제주 안녕~~
떴다 떴다 비행기 날아라 날아라
비행 동영상은 맨 아래 첨부합니다
서울 김포공항 도착합니다 도착
수화물을 기다리고 있어요 그런데 다들 홈쇼핑에서 사셨는지 비슷하고 똑같은 캐리어가 몇 개 보이더라고요
승객들이 들었다가 어 !!! 다시 내려 놓으시더라고요
이상으로 3박 4일의 여행을 모두 마칩니다 다녀온 지가 벌써 14일이 훌쩍 넘었네요
사진만 2,000장 넘게 찍어서 편집하는 데만 3~ 4일 걸린듯해요 캐논 6D, 라이트 룸으로 편집하였습니다
리얼 제주라는 책을 사서 계획하고 쉴 틈 없이 돌아다녔습니다
마지막으로 비행 동영상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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